‘중부전선 심장부 점령을 위해 희생하신 전몰장병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 2019년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 추모제 -

최주철 기자

작성 2019.11.20 10:38 수정 2019.11.20 10:38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하고 희생자가 많았던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을 기리는 추모제가 오는 20일(수) 11:00,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강원도지부(지부장 이재권) 주관으로 진행되며, ‘철의 삼각지대 전투’(철의 삼각지대 전투는 미(美) 8군사령관 밴프리트 대장의 “적이 전선의 생명선으로 사수하려는 ‘철의 삼각지(Iron Triangle)‘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전투는 ‘51. 6월부터 ’53. 7월 사이  평강-철원-김화를 잇는 중부전선의 요지로서 이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곳으로 6·25전쟁 중 가장 치열하고 희생자가 많았던 전투)에서 희생된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광수 원주시 부시장, 신희현 36사단장 등 주요인사와 박희모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장 등 보훈단체장 및 회원, 군 장병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6·25전쟁 군가 합창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전사보고, 추모사, 추모공연, 36사단 군악대의 ‘전우여 잘자라’ 합창 후 전몰장병에 대한 경례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는 “추모제를 통해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하고 희생자가 많았던 ‘철의 삼각지대’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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