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 뿌려진 사랑의 봉사

이수정원장 / 사랑의치과

입력시간 : 2020-01-30 11:57:43 , 최종수정 : 2020-01-30 11:58:11, 이용국 기자



가락동 사랑의치과 이수정은 원장은 1월1일부터 8일까지 신년을 에티오피아 의료봉사 활동으로 한해를 시작하였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의 주관으로 꿈의 학교 팀과 또한 외과, 내과, 정신과의 함께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왔다.

 



꿈의학교는 황성주 박사가 이사장으로 섬기는 기독교 대안학교이다. 이 학교는 인격과 비전과 실력을 겸비한 하나님의 사람을 양육하여 선교자원의 못자리판 역할을 감당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꿈 (Kingdom Dream)을 이루기 위해 설립된 모범적인 크리스찬 대안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선교팀은 국제 사랑의 봉사단과 꿈의 학교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 의료팀으로 구성되어 10일동안의 귀한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전쟁 당시 6,000 명의 전투 병력을 파견한 나라이다. 당시에는 그만큼 부강했다고 한다. 하지만 1970년대에 공산화 정권이 들어서고 내전 등을 거치면서 경제 발전에 뒤쳐지게 되었다.

 

현재 에티오피아의 인구는 1억명 정도인데 의사 수는 1만명이 채 되지 않고, 더구나 국토는 우리나라의 8배 정도나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가 제대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의료 인력이 배출되더라도 의무 근무기간인 3년을 채우고 나면 해외로 나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더욱 인력난에 허덕일 수밖에 없다. 더구나 의료인 전문의 과정을 밟기 위한 전문 의료 교육 기관 및 시설의 부재, 그리고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교육 지도자의 부재로 인한 의료 빈곤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게다가 의료의 가장 큰 문제는 약품이 없고, 의료기기가 너무 낙후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짐마초등학교와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계획하고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양치교육과 문화행사 그리고 체육, 교육 활동등을 꿈의 학교 학생들이 주도하여 동시에 실시하였다. 사랑의 치과 이수정원장은 이희임 치위생사와 함께 이 기간 동안 무려 3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하였다. 정형외과, 정신과 의사선생님으로 구성된 의료진도 4일간 약 800명의 환자들을 돌보았고 6건의 수술을 진행하였다.

 


이 들은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에티오피아 땅에서 2020년의 첫 시작을 하였고, 나눔과 베품을 전하며 내일을 꿈꾸고 사랑을 전하는 꿈쟁이들로 기억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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