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한명구 영화감독, 제4회 ‘칼링가국제영화제’서 감독상 수상 영예

‘칼링가국제영화제’서 감독상 수상 영예,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한명구 영화감독

이지현 기자

작성 2020.03.01 14:02 수정 2020.03.02 19:38
5월 개봉 예정작인 ‘엄마없는 하늘아래’ 영화 포스터 (사진=(주)시네마서울)


제작사 (주)시네마서울은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로 지난 1월 21일 ‘2020 제4회 인도 킬링가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작이고, 배우 정혜선, 이은수, 유영미, 오상철, 김민채, 박민혜, 김재근 등이 출연했다. 주막 보리밥 김정옥 회장이 후원으로 한 감독과 함께 심드림 작가, 김재근이 공동 프로듀싱 했다.


좌측 '엄마없는하늘아래' PD심드림 작가'와 한명구 감독 (사진=(주)시네마서울)

이 영화는 고단한 하루의 해가 넘어가면 갯벌 위에 노을이 아름답게 부서지는 마을 ‘장산리’를 배경으로 한다. 이른 아침 동틀 무렵에 이 마을은 염전의 빛으로 인해 해같이 빛난다. 초라한 동네지만, 자신들의 집이자 천국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 감독을 무명시절부터 후원해 온 의리파 주막보리밥 김정옥 회장 (사진=(주)시네마서울)


한명구 감독은 1987년 영화 ‘밤나비’를 통해 데뷔한 배우 겸 감독으로써 ‘서울의 달빛’, ‘깡패수업 2’, ‘당신은 안개꽃’ 등에 출연했다. 또 ‘JSA 남북공동초등학교’, ‘저 하늘에도 슬픔이’, ‘제4 이노베이터’ 등을 연출했다. 


‘2020 제4회 인도 킬링가국제영화제’ 행사 포스터 (사진=(주)시네마서울)

올해로 제4회를 맞는 킬링가국제영화제(KGFF)는 소질이 있고 국제적으로 전도유망한 영화감독과 영화제작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국제 영화제다.


한감독은 수상소감으로 “먼저 하나님과 조국에 감사드린다”며 “한류의 최첨단 메커니즘인 한국영화감독으로서 가장 한국적인 정서와 테마와 소재로 세계영화의 한 축이자 가장 거대한 시장인 인도에서 제정한 영화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인도 KalingaTV 이사장 히만수 감독, (주)시네마서울 PD 김재근, 영화감독 한명구 (사진=(주)시네마서울)

뒤늦게 충무로의 화제가 된 한명구 감독은 거대한 영화시장인 인도에서 ‘킬링가국제영화제’에 진출한 한국 최초 감독이 됐다.


“차기작으로는 월남전을 테마로 한 블록버스트를 기획 중”이라며 “전쟁영화 ‘1917’보다 더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영화가 나올 것입니다”고 전해 종군기자로 월남전에 참전했던 한 감독의 행보가 기대된다.


[아트글로벌뉴스 이지현 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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