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 바이러스 발견 "돼지독감" 사람 전염 가능성도"

정창일 기자

작성 2020.06.30 23:37 수정 2020.06.30 23:50
(출처 : MBC)


중국 정부는 대유행 가능성이 있는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중국 돼지에서 발견된 신종바이러스는 3가지 바이러스의 복합체로, 유럽 아시아에서 유행한 조류독감(EA)과 2009년 유행한 신종플루 바이러스(H1N1), 그리고 돼지독감 인플루엔자(G4)가 결합된 형태이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이 바이러스가 실제 돼지로부터 사람에게 전파된 사실도 확인했다.


돼지 사육장에 근무하는 338명의 사람들 중 10.4%에 해당하는 35명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다. 


연구진은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다만 사람 간 전파가 될 가능성과 높은 전파력을 갖고 있는 만큼 대유행에 대비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SS피드 기사제공처 : 연합개미신문 / 등록기자: 정창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