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전문가’원도심 재생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인천형 모니터링단, “공유와 논의”」발족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주민 주도 사업 컨설팅

김기영 기자

작성 2020.08.03 18:36 수정 2020.08.03 19:13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국토교통부 2016~2019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인 관내 도시재생사업이 지속가능하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전문가로 구성된 「인천형 모니터링단 “공유와 논의”」를 발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사업 유형별 사업기간이 달라(3~5년)  지속적인 사업 관리와 사업 완료로 국비지원이 종료된 이후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CRC) 등 주민이 주도해 자생할 수 있는 후속적인 관리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추진 중에 있는 15개 도시재생사업에 대하여 사업관리와 성과관리 차원에서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여 사업별 맞춤형 모니터링과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마중물 역할을 할 ‘인천형 모니터링단(도시재생 전문가)을 위촉하고, 이 조직을 ‘공유와 논의’로 명명했다.


‘공유와 논의’는 도시재생, 건축, 경영, 사회경제분야의 도시재생 전문가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본격적인 모니터링에 앞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고, 이달부터 한 달 동안 사업관리 모니터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인천형 모니터링은 기존에 실시하던 평가방식의 모니터링과는 달리 공유와 논의라는 이름과 같이 성과가 부진한 문제 사업을 발굴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역할을 할 것이며,  사업이 완료된 후에도 주민들이 자생적으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 모니터링 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선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올해 사업완료 예정인 만수무강 만부마을을 포함해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도시재생사업이 주민 주도로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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